이건희 삼성 회장 동계올림픽 선수촌 방문

사진; 삼성 이건희 회장(오른쪽)이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방문, IOC선수위원에 도전해 선거운동 중인 전이경씨를 격려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6일 오전 7시 미 솔트레이크시 유타대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방문,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대표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한국선수단 방문 후 솔트레이크시 컨벤션센터내 메인미디어센터(MMC)에 들러 국내외 보도진들을 격려했으며, 7일에는 제113차 IOC총회와 삼성 올림픽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