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AV전문업체인 현대오토넷(대표 윤장진 http://www.hyundaiautonet.com)은 최근 도로 상황을 반영한 최신판 내비게이션 지도를 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최신판에는 지난해 상반기에 완공된 월드컵 경기장 주변도로, 2001년 9월까지의 일반도로 변경사항, 2001년 11월까지 개통된 전국의 고속도로 구간이 대부분 반영됐다.
이 회사는 또 올 2월 말 기준 신설 고속도로와 월드컵 경기장 주변도로 정보를 수정 보완한 지도를 5월께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4만3000원. 문의 (02)580-5777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