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광호)는 7일 언어정보산업협의회(위원장 김영택)와 공동으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언어정보산업의 국가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프랑스 파리 4대학 장 피에르 데클레 교수와 일본 AAMT의 주니치스지 교수, 일본IBM의 고이치 다케다 KM팀장 등이 각각 ‘언어정보산업의 발전과정과 향후 비전’과 ‘일본 및 미국의 언어정보산업 기술동향과 그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국내에선 삼보컴퓨터 이용태 회장이 ‘한국 SW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제안’이라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