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http://www.penta.co.kr)가 잉크토미코리아(대표 이승근 http://www.inktomikorea.co.kr)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펜타시스템은 잉크토미의 콘텐츠 전송 솔루션(CDS), 미디어포털 서버 솔루션(MP) 등 콘텐츠 네트워킹 솔루션 전 부문에 대한 공동마케팅 및 기술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콘텐츠 네트워킹 솔루션은 콘텐츠 제공업자(CP)의 웹서버에 있는 콘텐츠 중 용량이 크거나 사용자의 요구가 많은 콘텐츠를 별도의 캐시서버에 미리 저장해 놓고 사용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보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준다.
펜타시스템은 각 업종별로 특화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올해 잉크토미 비즈니스를 통해서만 약 70억원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