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토비 와이스)는 7일 리눅스기반 다른 기종 환경의 분산시스템과 메인프레임시스템을 관리 및 통합할 수 있는 리눅스용 솔루션 23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리눅스기반의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관리·저장, 관리·보안, 관리·데이터관리·애플리케이션개발 등의 분야에 해당하며 레드햇·수세·칼데라·터보 등 주요 리눅스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이로써 한국CA는 총 54종의 리눅스용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갖추게 됐으며 현재 공급중인 42종 외에 베타버전상태인 12종의 정식버전은 향후 6개월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CA 관계자는 “이번 리눅스 지원 솔루션 발표는 CA가 엔터프라이즈환경의 리눅스플랫폼을 위한 솔루션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며 리눅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