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중개 e마켓플레이스인 뉴소싱(대표 이용복 http://www.newsourcing.co.kr)은 정보검색기능을 확대하고 무료회원들의 참여도 크게 늘린 새로운 사이트로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이트 개편의 특징은 아웃소싱 발주에서부터 거래 진행까지를 완전 온라인으로 처리토록 한 것이다. 대부분의 아웃소싱 e마켓은 정보검색은 온라인으로 하지만 면접이나 합격통보 등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 아웃소싱 정보를 클릭하면 곧바로 프로필 제출 등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보공개를 원하지 않는 발주업체의 경우 비공개 정보등록도 지원한다.
이용복 사장은 “사이트 개편을 계기로 지난해 월평균 80억여원이었던 거래규모를 300억원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