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키기반구조(PKI) 전문업체 드림시큐리티(대표 황석순 http://www.dreamsecurity.com)가 7일 무선보안분야 응용솔루션을 대거 출시하며 유통채널 다변화 등을 통해 수익기반을 다지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02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드림시큐리티가 올해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분야는 통합보안메시징 솔루션, 무선 전용 전자지불시스템, PKI 통합형 VPN 등 응용솔루션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에도 유무선 통합 인증솔루션 ‘매직PKI’, 암호화 솔루션 ‘매직넷(Magic Net)’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또 지난해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도 해외거점 거래처의 확보, 다양한 형태의 기술·영업 제휴 및 출자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