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기기 전문수출업체인 재경(대표 박노희 http://www.jnkkorea.com)이 화장품냉장고 시장에 뛰어든다.
지난해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재경은 프레온가스 냉매가 아닌 열전반도체 방식을 채택한 화장품냉장고를 개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재경이 이번에 선보인 B&D화장품냉장고는 5.8L의 용량에다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내부를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성에가 끼는 문제해결을 위해 물받이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용기내부를 세라믹 코팅으로 처리해 적외선방출 및 향균·향취·방습효과가 탁월하다고 재경은 덧붙였다. 문의 (032)612-7091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