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부회장 성화봉송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19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를 7일 오후 5시 33분(현지시각) 전달받은 윤종용 부회장은 교민과 인근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솔트레이크 11번가의 약 0.2마일(300여m) 구간을 달렸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