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업체 메디페이스(대표 김일출·이선주 http://www.mediface.com)는 최대주주가 투자전문회사인 새롬벤처투자로 변경됐다고 8일 밝혔다.
메디페이스는 기존 지분의 8.6%를 보유해 2대 주주였던 새롬벤처투자가 이번에 메디다스의 지분 15.5%를 추가 인수함에 따라 총 24.1%의 지분율을 갖게 돼 최대 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메이페이스 이선주 사장은 “이번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게 돼 기술개발과 국내외 영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건전한 재무기반을 확보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새롬벤처투자는 2000년 7월 설립한 벤처 전문 창업투자회사로 최근에는 새롬기술로부터 새롬벤처스를 인수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