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솔루션업체인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 http://www.bflysoft.com)가 자연어처리 검색엔진 전문업체 다이퀘스트(대표 서동식·서정연 http://www.diquest.com)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비플라이소프트의 지능형 정보 수집 및 가공 솔루션과 다이퀘스트의 자연어처리 검색엔진 기술을 통합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따라 양사는 앞으로 솔루션 판매 증진을 위한 마케팅 공조와 기술 협력 등을 위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비플라이소프트는 이번 제휴를 토대로 지식관리시스템(KMS)시장으로 진출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인프라와 마케팅망의 확충을 통해 솔루션사업부문에서만 40억원의 매출을 올려 연매출 8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