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채널사업자인 디지털스카이넷(대표 신현응)은 최근 사옥을 디지털 음악방송 시스템을 구축한 마포구 염리동으로 이전했다.
총 5층 규모의 신사옥은 3개의 생방송용 스튜디오를 비롯,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음원의 엔코딩·편집·송출 등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디지털 라디오 방송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스카이넷은 다음달 1일 스카이 라이프의 개국에 맞춰 30개 위성 음악채널 서비스인 ‘뮤직스테이션 KISS’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