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영진닷컴, 맞춤형 배송서비스 계약

 한솔CSN(대표 김홍식)은 정보기술(IT) 서적 전문출판사인 영진닷컴(대표 이문칠)과 계약을 맺고 자사 맞춤형 배송서비스인 ‘애니타임오케이’를 제공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솔CSN은 6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으며, 최근에는 멕시코 현지에 애니타임오케이 배송시스템을 30만달러에 대여키로 하는 등 해외진출도 가시화하고 있다. 한솔CSN은 연내 50개 이상의 기업을 물류 아웃소싱 고객사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