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기업 디오시스(대표 강웅철)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돈 버는 컴퓨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실속파 및 초보 사용자를 위한 실속패키지와 파워풀한 사용자를 위한 파워패키지로 구분, 각각 79만원과 139만원에 출시했다.
실속패키지의 구성품목은 인텔 셀러론 1㎓ CPU에 128M 램, 20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52X CD롬드라이브, 17인치 완전평면모니터에 엡손 컬러프린터가 포함돼 있으며 파워패키지는 인텔 정품 펜티엄4 1.7㎓ CPU에 256M 램, 40Gb의 하드디스크, 17인치 완전평면모니터, 엡손 컬러프린터로 구성됐다.
이밖에 CD롬드라이브 대신 DVD롬 및 돌비 서라운드의 5.1채널 스피커를 탑재, 젊은 오디오 세대를 겨냥한 홈시어터 컴퓨터도 함께 출시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