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기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타이틀 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욱)는 이를 위해 최근 신화의 베스트앨범과 SES의 5집 ‘추즈 마이라이프-유’를 발매한 데 이어 1분기중 신화 5집, 플라이투더스카이 3집, 보아 2집 등 대표적인 소속 가수들의 정규앨범을 잇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SES의 5집 ‘추즈 마이 라이프-유’는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20대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표현한 앨범으로 발매 이전 이미 30만장의 주문예약을 받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 발매 등을 통해 총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