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접속자수가 30만명을 돌파하는 온라인 게임이 탄생했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엠플레이(대표 강신철)는 현재 베타서비스중인 온라인 게임 ‘비앤비’의 동시접속자수가 33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게임의 동시접속자수가 30만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플레이 강신철 사장은 “설연휴를 앞둔 지난 9일 최초로 30만을 넘어섰으며 연휴 마지막날인 13일에는 33만69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물풍선을 쏘아 상대방을 물방울 안에 가두는 게임으로 지난 1월에는 업계 최초로 동시접속자수 2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