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정비 사이트 카마스(대표 연제현 http://www.camas.co.kr)가 자동차 정비상담센터를 개설하고 수리비와 수리내역에 관한 궁금증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전화상담서비스(02-858-9782)를 시작했다. 또 정비업계에서 처음으로 웹 프로그램을 구축해 카마스 회원이 전국 어느 지정점을 찾아가더라도 수리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마스는 특히 300여개 지정점에서 적정가격 이상의 수리비가 지불됐을 때 수리비 차액의 최고 3배까지 보상해 주기로 했다.
연제현 사장은 “정비 상담 전화를 통해 운전자가 원할 때 적정 수리가격과 수리내역을 상담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로 수리비와 관련한 정비업소의 불신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카마스는 전국 300여개 카마스 정비 지정점을 네트워크로 구축하고 신차 중고차의 판매, 검사대행, 보험, 폐차 등 자동차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