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컵 관람은 워킹홀리데이로’
SK(주) CampusOK(http://www.campusok.com)가 오는 3월 4일로 마감되는 4차 한·일 청소년 워킹홀리데이를 맞아 월·수·금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일 청소년 워킹홀리데이는 일본측 정부가 일본에 와서 일을 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매년 1000여명의 젊은이에게 허가하는 것으로 이번 위킹홀리데이는 월드컵 개최기간에 맞춰 시작된다.
일본정부가 발급하는 워킹 홀리데이 사증은 1년간의 체재가 허가되고, 여행자금을 보충하기 위한 취업이 인정되는 단수 입국사증. 즉 여행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유일한 사증으로 신청자격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만 18세에서 25세의 한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초기 생계비와 항공료는 필요하다. 문의 CampusOK (02)725-6900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