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대표 이흥주)가 DVD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KBS미디어는 이를 위해 상반기중 ‘텔레토비 신 버전’과 ‘한국의 풍류’등 DVD 신작을 선보이기로 했으며 DVD판매 사업자를 새로 선정하기로 했다.
새로 선보일 ‘텔레토비 신 버전’은 영국 BBC방송에서 최근 새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며 ‘한국의 풍류’는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과 자연환경을 담고 있다.
KBS미디어는 이를 통해 올해 이 분야에서만 총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로 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