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I·건설화학·삼화페인트·조광페인트 등 오프라인 도료 업체가 합작으로 설립한 페인트비투비(대표 문영수·박병수)는 이르면 이달말부터 수지원료, 첨가재 등을 중심으로 공동구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페인트비투비는 현재 산자부의 2차 B2B시범사업 중 정밀화학 부문의 전자카달로그 구축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수익모델 발굴을 위해 4사간 오프라인 공동구매부터 시작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