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이 삼성 계열의 MRO e마켓플레이스 아이마켓코리아(IMK)를 통한 온라인 구매를 확대한다.
삼성코닝(대표 송용로 http://www.samgsungcorning.co.kr)은 올해 IMK를 통한 온라인 구매액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린 약 6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2분기부터 IMK와 거래를 개시해 전체 온라인 구매의 약 2%인 16억원을 구매했다. 향후 베어링, 볼트 등 MRO는 IMK, 핵심부품 소싱은 자체 e프로큐어먼트 ‘e-spin’을 각각 활용해 구매 효율화를 일궈낸다는 방침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