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대표 신승현 http://www.mococo.com)는 이동전화용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인 ‘렉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텍스트 기반의 기존 이동전화용 인터페이스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유사한 형태로 사용의 편리성과 시각적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동전화용 운용체계인 렉스 기반에서 실행되며 6만5000 컬러를 지원하며 이동전화용 무선인터넷 표준 프로토콜인 WAP 2.0을 지원한다.
모코코는 무선인터넷 단말기용 임베디드 리눅스 GUI인 ‘위니 윈’과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 ‘위니’를 개발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