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대표 전대진 http://www.Hansolel.co.kr)는 삼성전자가 최근 실시한 TFT LCD용 백라이트(BLU) 공급업체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AMLCD사업부는 내부적으로 품질, 기술, 구매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공급업체들의 점수를 매 분기별로 평가, 순위를 매겨 각 사에 통보하고 있다.
삼성의 BLU공급업체 중 후발업체인 한솔전자는 2위 업체와 품질 격차가 3배, 일본업체와 5배가 낮은 완벽한 공정품질을 기록하여 괄목한 차이로 1위를 평가받았다고 한솔전자는 설명했다.
한솔전자는 지난 99년 주력사업인 모니터사업 외에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BLU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