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채권단 운영위원회 회의

 하이닉스 메모리 부문 매각 처리에 대한 채권단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12개 금융기관으로 이뤄진 채권금융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가 18일 낮 3시 외환은행에서 열렸다.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가운데)은 회의에 앞서 취재 기자들에게 “이번 회의는 어떤 결론을 내리는 자리가 아니라 마이크론 제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구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