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100>월드컵을 빛낼 상품-샤프전자 PDP TV

 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는 월드컵의 명승부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HD급 50인치 PDPTV(모델명 PZ-50HV2)를 내놓고 본격적인 TV시장 석권에 나섰다.

 샤프전자가 출시한 PDPTV는 고정밀 와이드 판넬을 채용해 고선명 고화질의 영상으로 영화나 디지털 방송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품질의 디지털 하이비전(HD)급으로 800대 1의 명암비에 신개발 뷰컬러(View Color) 필터 채용으로 외부 빛 반사율을 30% 절감했다.

 특히 PDPTV가 어두운 부분에서 단계별 표시가 약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어두운 부분의 단계별 표현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이와 함께 SRS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을 채용해 5.1채널에서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사운드를 50인치의 대형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 어떤 각도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광시야각(상하좌우 160도)과 동급 최저 소비전력(371W)을 제공해 전력효율을 높였다.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AV 제품라인을 구축한 샤프전자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샤프 PDPTV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체험관을 본사 및 전자랜드 강남점, 용산점 등에 설치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샤프전자는 신제품 PDPTV에 이어 세계 최고의 30인치 LCDTV와 DVD가 내장된 홈시어터시스템을 출시, 월드컵특수를 겨냥한 AV제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