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세대 모티즌을 겨냥한 모바일 부적이 등장한다.
캐릭터업체 캐리밸리(대표 서재익 http://www.charryballey.com)는 운세서비스 사이트인 사주닷컴(http://www.sazoo.com)과 공동으로 오는 3월부터 모바일 부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만들어진 부적은 그때의 운세에 따라 개인에 맞는 부적을 모바일로 제공하는 맞춤서비스로 SK텔레콤의 멀티인터넷 서비스 네이트(http://www.nate.com)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사주서비스를 이용하고 자신의 운세가 나쁘면 거기에 맞는 부적을 유료로 구입해 휴대폰에 간직할 수 있다. 사주닷컴은 운세서비스를 담당하고 캐리밸리는 각종 모바일 부적의 디자인을 맡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