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겸 탤런트 임성민씨(31)가 PR 분야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임성민씨는 최근 종합 마케팅PR사인 예솔MPR(대표 주정한)에 1억원을 투자, 이 회사의 정식 이사로 취임했으며 향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전문적인 PR방법론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임성민은 지난해 초 프리랜서 선언 이후 SBS ‘장미의 이름’의 MC, 시트콤 ‘여고시절’ 등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 재학 중인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예솔MPR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