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처음 치러질 무선인터넷관리사 시험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무선인터넷 홈페이지 저작도구 개발업체 애니빌(대표 김상복 http://www.anybil.com)은 19일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원장 최성규 http://www.ihd.or.kr)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무선인터넷관리사 자격 검정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무선인터넷 관리사는 무선인터넷 멀티미디어 패키지 소프트웨어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으로 3월말 2급시험 접수를 받고 5월말 2차 실기시험을 치른다. 2차 실기시험에는 애니빌의 무선인터넷 저작도구인 ‘애니빌더2002’로 치르게 된다.
무선인터넷관리사는 애니빌의 협력 학원 및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의 협력 학원을 중심으로 시험접수 및 운영이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행사에는 애니빌의 ‘애니빌더2002’ 제품 발표와 영진닷컴에서 출간하는 무선인터넷 홈페이지 만들기에 대한 도서설명이 함께 있다. 문의 (02)797-6491(내선 600번)
<이중배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