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 쇼핑몰 리베로(http://www.libero.co.kr)를 운영중인 네오플란테크놀러지(대표 유득찬)는 자사 회원이 리베로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경우 1년간 무료 손해사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회원들은 각종 자동차 사고 발생시 손해사정인으로부터 적정 피해규모를 산출받아 이에 상응하는 피해 보상금을 보험사에 제출, 정당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리베로는 전국 14개 지사를 보유한 에스오에스콜손해사정과 제휴, 국내 처음으로 무료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사의 보상업무 투명화를 위해 손해사정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추세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