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등 디지털기기 전문 유통업체 컴에이지(대표 김영욱 http://www.comage.co.kr)는 후불제 택배전문업체 샌드오케이와 제휴를 맺고 후불제 판매 관련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고객이 컴에이지 노트북세상(http://www.noteworld.co.kr)에서 후불 결제를 선택해 주문하면 수도권 지역의 경우 24시간내에 배송이 이뤄지며 고객은 물건을 받아본 후 택배사원이나 컴에이지 지역 전문점에 카드 및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서울지역의 경우 즉시 배송을 원하면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이용해 2시간 이내 배송도 해준다.
이번 후불제 실시로 고객들은 상품을 받기전에 상품 대금을 결제해야 하는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배송과정 및 지연으로 인한 피해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컴에이지는 앞으로 샌드오케이와 함께 택배사원에 대한 정기적인 디지털기기 교육을 통해 제품 사용법 등을 숙지시키며 택배사원의 전문성을 확보해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