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1일 오후 원내 세미나실에서 한국고생물학회 회원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연사 박물관과 고생물학’ 주제의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연사 박물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구의 역사를 추적할 수 있는 화석의 중요성을 고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대학, 연구소, 지방자치단체 및 개인이 운영하는 자연사 박물관의 현실과 외국 자연사 박물관의 운영사례를 분석, 향후 자연사 박물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