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공급업체인 창성정보시스템(대표 유병일 http://www.cssys.co.kr)은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키데코의 정보화사업에 설비관리 솔루션인 ‘아반티스’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ASP업체인 온라인패스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 아반티스를 공급, 지난해 11월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으며 다음주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키데코를 비롯한 산하 2개 자회사의 중장비·설비관리, 예방보전관리, 작업관리, 자재관리, 구매관리를 자동화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 시작됐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