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최명선)이 20일부터 관내 우체국 428곳에서 한국문구진흥의 문구상품권 위탁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판매하는 문구상품권은 5000원, 1만원권으로 발행되며 충청지역 600여 가맹점에서 문구, 도서, 음반, 각종 팬시용품 등을 구입하거나 영화 및 공연 관람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 창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문구상품권은 지난달부터 인터넷우체국(http://www.epost.go.kr)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조우편카드의 상품권 동봉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배달도 가능하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