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최근 포스코센터 내에 무선인터넷 시스템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가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포스코센터 내방객이나 고객들은 업무상 수시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 경우 무선 랜카드가 장착된 노트북이나 PDA만 있으면 언제든지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월말까지 무료로 시행되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내 데스크에서 보관중인 무선랜카드를 수령해 장착하면 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