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장비업체 선양테크(대표 양서일 http://www.sunyangtech.co.kr)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기반의 전자결재시스템(ECS)을 자체 개발, 다음달부터 사내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업무절차 표준화와 정보 통합관리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ERP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최근 ECS를 자체 개발함에 따라 기존의 오프라인 문서양식 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