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 보호솔루션업체인 실트로닉테크놀러지(대표 김주현)는 최근 전자도서관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이와관련, 대구 남부도서관, 중앙도서관, 달성도서관, 두류도서관, 대봉도서관 등 대구지역 5개 도서관과 디지털콘텐츠 보호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서울지역 주요 도서관에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실트로닉테크놀러지는 이를 통해 공동도서관 분야에서만 올해 총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