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인터벡(대표 신종식 http://www.interveg.co.kr)이 한국정보관리협회(회장 조석환)가 전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 공인 문서실무사 자격시험 온라인 테스트 솔루션 제공업체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터벡은 테스트 솔루션 ‘소프트-EX’를 활용, 올해부터 전장병을 대상으로 문서실무사 자격시험 과정을 1차 필기시험과 2차 문서작성 실기시험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응시자들은 자신의 PC에서 ‘소프트(Soft)- EX’를 통해 응시자 모듈을 다운받아 시험을 치르게 된다.
‘소프트(Soft)- EX’는 회선 불안정 또는 정전 등의 이유로 시험이 중단될 경우 답안 정보가 손실되지 않아 안정적인 시험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서버의 인증 없이는 문제지가 열리지 않도록 설계됐다.
한편 문서실무사 자격시험은 컴퓨터의 활용능력을 바탕으로 문서를 체계적으로 작성하고 관리하는 사무자동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