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털디시전스사의 한국 총판인 아스텍시스템(대표 윤기홍)은 이 회사의 리포팅 툴인 크리스털리포츠 한글판이 3월말 출시될 MS의 비주얼스튜디오닷넷에 통합돼 공급된다고 22일 밝혔다.
비주얼스튜디오닷넷에 통합되는 크리스털리포츠 한글판은 XML 웹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리포팅 도구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비주얼스튜디오닷넷에서 손쉽고 빠르게 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터랙티브 리포트를 제작할 수 있다.
기존 크리스털리포츠 버전 사용자는 비주얼스튜디오닷넷에서 기존의 RPT 파일을 크리스털리포츠 특별판으로 간단히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