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 및 유통업체를 상대로 TV홈쇼핑을 통한 판매방송과 광고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업체가 등장했다.
하나토탈프로덕션(대표 이학만)은 국내 5개 TV홈쇼핑과 케이블TV 광고 방송 등에 상품판매 광고를 내보내고 싶은 중소기업을 위해 차별화된 판매방법과 체계적인 상품 관리 노하우를 갖추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토탈프로덕션은 ‘홈쇼핑 아이디어상품 시상’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쇼핑호스트’ 등 연간 이벤트를 실시하며, 앞으로 연령 및 성별로 특화한 중소기업 상품 전문쇼핑몰도 오픈할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