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선닷컴에 들어가면 조선호텔이 한눈에 보인다.’
조선호텔(대표 장경작 http://www.echosunhotel.com)은 온라인 기능과 서비스를 크게 강화한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의 특징은 88년 조선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를 고객들이 집에서도 받을 수 있게 온라인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우선 호텔의 가장 큰 업무인 예약시스템이 강화됐다. 고객들은 사이트내에서 실시간 객실예약이 가능하고 예약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온라인으로 예약하더라도 프런트의 확인작업을 거쳐 전화, 팩스, e메일 등으로 통보받았다. 특히 식음료장에도 예약범위를 넓혀 타 호텔과 차별화했으며 전화로만 문의가 가능했던 웨딩 서비스 및 가격상담도 구현된다.
이밖에 플래시 동영상 기술을 이용한 각 레스토랑의 위치안내 및 사진, 온라인 상담기능이 강화된 고객센터, 연회견적 시뮬레이션 등이 제공된다.
장경작 사장은 “조선호텔이라는 하나의 e비즈니스 컴퍼니로서의 인식강화와 본질의 서비스 극대화에 목적을 둬 온·오프라인을 결합시켰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