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올해 제1차 유통합리화자금 융자사업자로 34개 업체를 선정하고 총 325억원을 지원한다.
이 자금은 유통·물류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통 물류업체 및 제조업체의 시설 및 운전 자금에 지원되는 산업기반기금이다.
세부 지원내역은 △유통정보화 7개 사업자 58억원 △중소유통업 지원 14개 88억원 △물류 표준화 및 자동화 5개 38억원 △집배송센터 건립 5개 110억원 △물류 서비스 고도화 및 물류 신기술 개발 3개 31억원 등이다. 문의 (02)316-3452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