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캐피탈(대표 박봉규)은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올해 코스닥 등록이 가능한 18개 투자업체와 기타 참가 희망업체 12개사 등 총 30개 업체 CEO가 참석한 가운데 ‘2002년도 우수투자기업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원증권 노성환 IPO부장과 기업은행 현병택 기업고객1부장 등 외부강사를 초청해 코스닥 등록요령 및 자금조달방안 그리고 강화되는 코스닥 진입 조건에 대비한 대응전략에 대해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허창문 투자본부장은 “회사 설립 후 투자업체와의 간담회는 처음”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투자업체들의 IPO 지원 컨설팅 업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