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하락종목이 많았다. 대덕GDS가 750원 하락한 1만2350원을 기록했으며 대덕전자(0.83%), 삼성전기90.58%), 삼성SDI(0.80%)도 모두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LG전선(3.29%), 대한전선(1.65%), 희성전선(2.72%), 극동전선(0.79%) 등도 모두 하락했다. 삼화콘덴서도 전일보다 5.19% 하락한 1만950원으로 하루를 마쳤다.
◇반도체=삼성전자는 1500원 내린 33만2000원에 마감됐다. 하이닉스는 낙폭이 커 150원 하락한 1450원에 장을 마쳤다. 관련주들도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이 각각 1.50%, 8.33% 하락하는 등 하락종목이 많았다. 케이씨텍(-4.76%), 미래산업(-2.52%), 아토(-1.63%) 등도 주가가 내렸다.
◇엔터테인먼트=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게임관련주 중에는 위자드소프트만이 3.64% 상승한 5700원을 기록했으며 엔씨소프트(3.29%), 액토즈소프트(4.56%), 소프트맥스(1.1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음반 관련주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YBM서울음반이 각각 2.55%, 1.85% 상승한 반면 대영에이엔브이와 예당은 각각 2.42%, 0.56%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