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타테크놀러지(대표 신명순 http://www.intstar.co.kr)는 독일 인피니온테크놀로지에 약 51만3000달러어치의 반도체검사장비와 주변장치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출하는 장비는 반도체 디바이스 검사장비인 DITS 12대와 소켓 등 주변장치로 4월 10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인터스타테크놀러지의 신명순 사장은 “이번 장비 수출건 외에도 인피니온과 40만∼5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추가로 진행중”이라며 “현 추세라면 올해 수출목표액 650만달러 달성은 무난하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