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교육솔루션 전문업체인 씨엔소프트(대표 윤원권 http://www.cnsoft.co.kr)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실시간 테스트 솔루션 ‘씨테스트(C-Test 2.0)’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로 공급중인 씨테스트는 출제자가 웹상에서 바로 문제를 출제할 수 있고 응시자는 빠른 자가진단으로 자신의 학습 이해도를 측정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씨엔소프트는 현재 이 프로그램을 원하는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만 하면 무료로 배포해주고 있으며, 신청한 업체 및 개인의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붙여주듯이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연결해주고 있다.
이번에 무료로 공급중인 제품은 지난해 5월에 출시한 씨테스트 초기제품(1.0 버전)에 비해 기능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홈페이지마다 테스트 프로그램을 일일이 짜넣었던 기존 방법에 비해 시험지에 문제를 출제하듯 웹브라우저를 띄운 상태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간단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이번 제품은 씨엔소프트가 개발한 씨보드(C-Board)와 연동, 씨보드로 저작한 강의를 모두 듣고 난 뒤 바로 씨테스트를 통해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원격강의의 질을 높여준다. 문의 (053)813-0313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