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2월 행사에서 온라인 게임 ‘라그하임’과 모바일 게임 ‘대두신권’ 등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의 ‘라그하임’은 시점 전환과 화면 줌인·아웃 기능이 뛰어난 3D 온라인게임으로, 지난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동시 접속자 3만5000여명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아케이드 모바일게임 부문 수상작인 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의 ‘대두신권’은 무선 인터넷 게임으로는 드물게 아케이드 형식을 도입함으로써 박진감과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문화부 장관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품 및 문의 문화산업국 게임음반과 (02)3704-9640, 한국게임산업개발원 (02)3424-4124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