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토리지텍(대표 권태명)은 스토리지관리 소프트웨어인 ‘SAN트리시티(SANtricity) 8.0’을 결합한 디스크 스토리지시스템 ‘D178’을 3일 발표했다.
D178은 디스크와 테이프를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어 온라인 스토리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온라인 스토리지 환경에서 2개의 파이버 채널 인터페이스를 지원함으로써 데이터의 전송속도를 대폭 높였으며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