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대표 김학천)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 본방송 개시일인 3월 1일에 맞춰 위성 1TV와 2TV 채널명을 각각 EBS 플러스1과 플러스2로 변경한다.
EBS 플러스1은 고등학생 대상 교과 프로그램, EBS 플러스2는 초등교과 및 직업전문 채널로 하루 19시간씩 방송된다.
EBS는 지난 97년 8월부터 2개의 위성채널을 통해 각급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