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대표 강현두)이 1일 0시를 기해 본방송을 개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74개 비디오 채널과 60개 오디오 채널, 10개의 주문형비디오(PPV) 등 144개의 채널과 전자프로그램채널 가이드(EPG)를 6500가구에 공급하고 있으나 현재 시민 채널과 디즈니 채널은 컬러바(화질조정용 화면)만 방송하고 있다.
강현두 사장을 비롯한 스카이라이프 임직원은 1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본방송 개시를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