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지식종합지’ 전자신문은 급변하는 IT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정보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5일부터 일부 지면을 혁신, 독자여러분께 한층 가깝게 다가갑니다.
이번 지면개편에서는 통신과 금융의 융합에 따라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e금융과 정보보호 등의 새로운 성장분야 뉴스를 대폭 보강하고 PC·PDA·휴대폰 등 퍼스널 정보단말기 기사를 한곳에 모은 정보기기면을 신설해 독자 여러분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모든 산업과 전 업종의 e비즈니스화 추세를 감안해 e비즈니스면을 시스템통합(SI)면과 함께 국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적인 대표성을 부여했으며 소프트웨어(SW)를 중심으로 한 솔루션면과 중대형컴퓨터와 네트워크장비를 주 아이템으로 한 시스템면을 특화해 면별 특성을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전자신문은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올린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의 깊이를 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보의 다양화를 추구해 21세기 지식사회에 부응하는 혁신매체로 독자앞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지식종합지를 지향하는 전자신문의 이번 지면 개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채찍과 성원을 바랍니다.